2013. 05. 16. AM 12:08
 
툭탁툭탁, 공사중.
앞으로 이 조그만 공간에서 내가 살아가는 이야기들을 늘어놓고, 
내가 만드는 소리들을 들려주고 싶어.
 
새로 만드는 작업실에 방음지를 채워넣고 정성스레 장비를 하나하나 설치하듯, 
이 곳을 내가 원하는 공간으로 만들기까지 시간이 조금 걸릴 것 같아.
 
천천히 이 공사가 끝나는대로 
하나, 또 하나씩 채워갈게.
 
-kAya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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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OUND KAY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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